(사진=각사) |
재계 1·2위 그룹 총수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이 두 달 만에 다시 만난다. 삼성그룹과 현대자동차가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내놓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재용 부회장은 오는 21일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를 찾는다. 지난 5월 정의선 부회장이 삼성SDI 공장을 찾은 것에 대한 답방 성격이다.
정의선 부회장은 지난 5월 삼성SDI 공장에서 배터리 신기술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삼성SDI가 1회 충전 주행거리가 800km에 이르는 전고체전지 혁신기술을 발표하자 이를 보기 위해 공장을 찾은 것이다.
정의선 부회장은 이재용 부회장을 만난 뒤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도 연달아 만나면서 배터리 회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