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지민도 나인원한남 매매..지드래곤과 동네주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본명·김남준)과 지민(본명·박지민)이 한남동 '나인원 한남' 주인이 됐습니다.


1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RM은 4월 3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나인원 한남의 한 호실을 63억6000만원에 분양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는데요. 명의 이전은 지난달 25일 이뤄졌다고 하네요.
 

RM이 소유한 호실은 공급면적 293.93㎡(약 89평), 전용면적 244.34㎡(약 74평) 규모라고 하네요 .


지민도 293.93㎡(약 89평), 전용면적 244.34㎡(약 74평) 규모의 호실을 올해 3월 31일 59억원에 분양 전환했다고 하네요. 지민 역시 전액 현금으로 샀다고 하네요.
 




두 사람의 가격이 다른 이유는 테라스 여부 차이인데요. 한 공인중개사 관계자는 “테라스가 있기 때문이다”며 “그 층(RM이 소유한 호실이 위치한)만 서비스 면적으로 약 10평 정도의 테라스가 제공된다”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나인원 한남에는 지드래곤이 사는 걸로 유명하죠. 나인원 한남은 층마다 단독 엘리베이터를 사용하고 4단계 보안 체계를 갖추는 등 완벽한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주거지입니다.


현관에서 바로 이어지는 별도의 주차장과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다고 하네요.
 

또 나인원 한남에는 방송인 김우리도 거주하고 있습니다.
yang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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