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이 자신의 이름을 딴 패션 브랜드가 출시된다는 보도에 직접 부인했습니다.
정 부회장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관련 기사를 캡처한 뒤 "아이디어는 나쁘지 않은듯 이 기사보고 사업 아이디어 얻음. Thank You"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이때 정 부회장은 "'페이지 진'(Paige jeans)입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는데요. 페이지 진은 2004년 미국에서 피팅 모델 페이지 애덤스 겔러가 만든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로 가격대는 20만~30만원 정도입니다.
정 부회장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관련 기사를 캡처한 뒤 "아이디어는 나쁘지 않은듯 이 기사보고 사업 아이디어 얻음. Thank You"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이때 정 부회장은 "'페이지 진'(Paige jeans)입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는데요. 페이지 진은 2004년 미국에서 피팅 모델 페이지 애덤스 겔러가 만든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로 가격대는 20만~30만원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