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스타벅스 커피 마시러 양평 드라이브 갈까


(사진=스타벅스)

국내 최대 규모 스타벅스 매장이 양평에 생겼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개점 21주년을 맞이해 '더양평DTR점'을 열었다. 스페셜티 커피를 다루는 프리미엄 커피 매장 리저브바, 차에 특화된 티바나 바, 차량에서 음료를 주문·수령하는 드라이브스루(DT) 매장 등이 모두 결합된 최초 지점이다.

더양평DTR점은 남한강변을 바라 볼 수 있는 경기 양평균 양평읍에 생겼다. 면적 1203제곱미터(364평)에 3개층 261개 좌석이 배치돼 있다.

스타벅스는 경기도 양평이 대표적인 수도권 여행지로 관광객이 많다는 점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올 수 있도록 매장을 꾸몄다. 전면 유리창을 통해 남한강을 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더양평DTR점은 이 곳 매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화 푸드 19종도 선보인다.  ‘AOP버터 크루아상’과 ‘월넛 고르곤졸라 브레드’ 2종 등은 냉동 생지 등을 매장에서 구워 제공한다.

세계 최대 규모 매장은 지난해 11월 문을 연 시카고 로스터리가 3200제곱미터로 가장 크다. 이어 도쿄 로스터리 3000제곱미터, 상하이 2700제곱미터 등이 뒤를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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