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비 손 잡은 두꺼비…'1일 1깡소주'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가수 비와 손을 잡았다. 하이트진로는 신규 광고 '진로X깡'을 21일 온라인으로 공개하고 마케팅에 나섰다.

'진로X깡' 광고는 '뚜꺼비 효과'와 '깡 있는 소주' 등 2편으로 구성돼 있다. 진로 캐릭터인 두꺼비가 최근 깡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수 비와 함께 광고를 촬영했다.

진로 소주는 지난해 4월 소주의 원조 진로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출시했다. 젊은 세대 입맛을 사로 잡았을 뿐 아니라 1970~80년대 진로를 즐겼던 중·장년층의 향수를 자극하며 13개월 만에 3억병 이상 팔렸다.

비는 새우깡에 이어 이번에도 깡을 내세워 광고 모델이 됐다. 농심이 비를 모델로 내세운 새우깡 광고는 유튜브에서 40일 만에 조회수 270만건을 돌파하고 댓글도 2300개가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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