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김학래가 탄 포르쉐 파나메라 4S는 2억5000만원

(사진=포르쉐 홈페이지)


개그맨 출신 김학래·임미숙 부부가 방송에서 고급 스포츠카를 타고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이 탄 차량은 포르쉐 파나메라 4S로 국내 판매가격은 1억7000만원부터 시작되지만, 김학래는 유튜브 방송에 나와 옵션 등을 포함해 2억5000만원에 구매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학래 부부는 지난 13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포르쉐 차량을 타고 등장했다. 파나메라는 포르쉐 최초 4인승 스포츠 세단이다. 스포츠카와 세단에 사륜구종시스템이 적용될 경우 4라는 이름을 붙이며 고성능 버전이면 S, GTS, 터보 등을 붙인다.

(사진=1호가 될 수 없어 캡쳐)

파나메라 4S는 배기량 2894cc의 V형6기통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40마력(hp), 최대토크 56.1kg.m의 힘을 낸다. 파나메라 4S는 사륜구동 모델 중 고성능 버전으로 8단 PDK가 맞물린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데 4.4초가 걸리고 최고시속은 289km에 달한다. 연비는 리터당 8.8km다.

파나메라는 라이프치히 공장에서 생산된다. 포르쉐 최초 SUV인 카이엔이 북미 시장을 목표로 한 모델이라면 파나메라는 아시아 지역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독일에서는 파나메라를 택시로 쓰는 경우도 있다.

(사진=포르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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