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신입이 받는 황금명함, 진짜 금일까?..연봉은 "4xxx만원"

 삼성전자 신입사원 연봉은 얼마일까?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5개월 차 신입사원 최민석씨는 지난 6월 2일 유튜브 채널 '14f'에 출연해 복지, 연봉을 밝혔습니다.
 

먼저 삼성전자 복지에 대해 최씨는 "저희 회사가 자율출퇴근제를 하고 있다"라고 먼저 말했습니다. 자율출퇴근제는 출퇴근 시간은 자유이고, 지정된 시간만 채워서 일하면 되는데요.


최씨는 "급한 일이 있으면 일찍 퇴근할 수 있다. 실제로 9시에 보면 70% 정도는 비어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에 최종합격하면 황금명함과 꽃다발을 집으로 보내 준다고 합니다. 최씨는 "축하의 의미로 보내주는 황금명함은 (삼성전자의) 트레이드마크다"라고 말했습니다. 황금명함은 실제 금이 아니라고 합니다.


최씨는 "하루 세끼를 다 준다. 저녁까지 꼭 먹고 간다. 점심 기준으로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등 5가지가 있다. 공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밖에 헬스장, 수영장, 병원, 보험이 되는 약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또한 임직원만 특별히 세일 해서 가전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하네요.


연봉에 대해선 "제가 계약 연봉을 알려드릴 순 없다. 인터넷에 보니까 다 나오더라"고 했습니다. 대졸 초임 기준으로 4800만원이라네요. 또한 성과급도 어마어마하다고 하네요.
yang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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